“너무 아팠다”…유튜버 입짧은햇님, 목 부상→일주일만 복귀 먹방 진행

“너무 아팠다”…유튜버 입짧은햇님, 목 부상→일주일만 복귀 먹방 진행

이사장 0 65 0 0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목 부상 후 복귀 먹방을 진행했다.


2일 입짧은햇님 유튜브 채널에는 ‘부상 복귀 방송!! 한우 육회비빔밥과 고추장비빔육회 그리고 꽃게해물탕과 케이크 두 판’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입짧은햇님은 “목소리는 돌아왔다. 주변에서는 100% 돌아온 거 같진 않다고 하셨는데 제가 소리 지를 때 빽빽 질렀나 보다”라며 “일주일 동안 푹 쉬고 왔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17199191574253.jpg
 

그는 “많은 연락 잘 받았다. 우리 친구들”이라며 “오늘은 부드러운 육회 비빔밥, 꽃게해물탕. 꽃게가 좀 먹고 싶어서 잘 넘기겠다. 후식은 이따가 또 케이크를 먹도록 하겠다”며 복귀 방송 메뉴를 소개했다.


부상 후 먹은 음식에 대해 입짧은햇님은 “식사는 첫째날 둘째날을 죽이나 좀 부드러운 거 (먹었다)”며 “침 삼키는 것도 그렇게 아픈 줄 몰랐다. 일요일 방송 끝나고 그때까지만 해도 목소리가 쉬었다 정도였지 방송 끝나자마자 열이 오르고 목소리가 하나도 안 나오고 침 삼키는 게 너무 아팠다”고 당시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원래 목이 다치면 그렇게 열이 나고 한다더라. 목이 면역력하고 관련이 있잖나. 그래서 월요일에 일찍 문 여는 대로 찾아서 병원을 갔다”며 “아직까지 침 삼키는 게 아파서 링거 맞고 사진 찍고 목에 넘어가는 부분이 염증이 났더라”고 말했다.


입짧은햇님은 “거기서 두 시간 동안 링거 맞으면서 자면서 조금씩 괜찮아진 거다. 거기서 바로 사진을 찍더니 금세 괜찮아졌다더라”며 “화요일에 어느정도 먹으면서 죽 처음으로 먹으면서 아팠다가 죽 먹은 다음부터는 진짜 괜찮아지기 시작했다. 먹으니까 괜찮더라”고 회복 과정을 언급했다.


앞서 입짧은햇님은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목구멍에 염증이 생겨서 많이 부었다 말을 하지 마라 하시더라”며 “며칠 지켜보고 목소리가 돌아오면 방송을 다시 킬 수 있을 거 같다”고 목의 염증으로 회복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입짧은햇님은 먹방 전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0 Comments
제목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