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학창시절 괴롭혔던 동창들에게 한 마디했다.

6월 26일 공개된 채널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콘텐츠 '덜 지니어스'에는 여행 유튜버 더비 곽튜브와 빠니보틀이 출연했다.

곽튜브는 "학창시절 친구들이 지금 잘된 곽튜브를 보면서 들은 얘기, 반응들이 있나"라는 장성규의 질문에 "제가 학창시절 친구가 없어가지고.."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때 빠니보틀은 "그거 얘기해. 고등학교 때 괴롭혔던 친구한테 연락 와가지고 뭐"라고 했고 곽튜브는 "그거 계속하면 아마 이 방송을 못하지 않을까"라고 반응했다.

장성규는 "아니면 그 당시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영상 메시지 한 말씀 부탁드려고 되나. 그때 나와 관련된 많은 친구들에게"라며 영상 메시지를 요청했고 곽튜브는 "너네 얼마 벎?"이라고 짧게 말했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오 세다"고 했고 빠니보틀은 "그런데 잘 버는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에 곽튜브는 "보통 그런 애들이 잘 번다"며 수긍했다.